[신제품] 톰 포드 로즈 가든 컬렉션 트릴로지 로즈 디 아말피, 로즈 드 신, 로즈 드 루시
안녕하세요 Pema입니다 :) 톰 포드에서 이렇게 예쁜 수색의 향수가 출시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! 투명한 보틀과 핑크 핑크한 수색이 너무나 예쁜 로즈 가든 컬렉션 트릴로지인데요. 향수 이름을 보면 각각 로즈 디 아말피(아말피의 장미, '로즈 다말피'가 더 정확한 발음), 로즈 드 신(중국의 장미), 로즈 드 러시(러시아의 장미) 이렇게 되네요 :) 각 지역의 장미가 과연 어떤 향으로 탄생했을 지 같이 알아보실까요. 1. 로즈 디 아말피 대표 향료: 핑크 페퍼, 만다린, 버가못, 로즈, 아몬드, 헬리오트로프 아말피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트러스로 시작하는 장미향이군요. 엄청 특별하지는 않은 무난한, 예쁜 장미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바닐라같은 달콤함이 더 올라오면서 포근하고 따뜻하게 마무리됩니..